소소한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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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저격 영상이 남아있다는데..-다큐 '저격의 순간 누가 숨겼나?"소소한 잡담 2015. 2. 26. 13:00
최근 안중근 의사의 저격 영상을 찾는 다큐가 나왔었는데요. 굉장히 흥미로운 내용이라서 짧게 포스팅을 해봅니다. 다큐는 KBS 에서 1월 13일날 나온 광복 70주년 기념 다큐인 '저격의 순간 누가 숨겼나' 라고 하는 다큐였는데요.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안중근 의사가 이토히로부미를 저격하는 장면이 담긴 다큐 필름이 아직 남아있을지 모른다는 추측으로 그 동영상 필름을 찾는 과정을 보여주는 다큐였습니다. 짧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동영상 필름 자체는 찾지 못했지만, 러시아에 해당 동영상 필름이 남아 있을 것으로 보여지는 다양한 증거들을 발견하고 그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혹시 아직 보지 못하신 분이 있다면 추천해드립니다. 독립운동가들이나 그 후손들에 대한 대우가 굉장히 열악한 우리나라에서 이런 방식으로나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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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 PIN 번호 인증 / 애드센스 수익?소소한 잡담 2015. 2. 26. 12:58
구글 애드센스를 달고 일정 시기가 지나면 PIN 번호 인증을 해야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 홈화면 상단에 붉은색 표시로 별도의 안내가 있게되는데, 그 이후 구글에서는 해당 주소로 핀번호가 적힌 엽서를 보내게 되고 엽서를 받고 엽서에 적힌 번호를 입력하면 인증이 완료됩니다. 저는 핀번호를 인증하라는 메세지가 뜨고 대략 3주 지났었는데 오늘 도착했네요. PIN 번호를 입력하니 붉은색 경고창이 사라집니다. 구글 애드센스를 사용하는 사람이 전세계에 굉장히 많을텐데 저런 엽서를 모두 우편 엽서로 보내는 것을 보니 정말 대단합니다. 저같은 허접한 사용자도 이런 엽서를 받았으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저련 엽서가 보내질런지....상상이 안갑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며 항상 궁금했던게 블로그를 하면 수익이 발생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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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파노라마 카레이스키150 을 보고....소소한 잡담 2015. 2. 26. 12:56
안녕하세요. 스르륵뽕 입니다. 저는 평소 다큐 형식 프로그램을 보는게 취미인데요. 특히나 근현대사와 관련된 다큐를 보는걸 좋아합니다. 예전에는 참 좋은 다큐 프로그램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요..kbs 인물현대사나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도올의 독립운동사 등 참 좋은 다큐들은 2000년대 초중반에 많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다큐도 순수 자연 다큐? 같은것만 나오고 토론프로그램도 질이 나빠지고,,,,전반적으로 티비에서 볼만한 프로그램들이 사라지는 것 같아서 안타가웠습니다. 방송도 정부의 성향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인지...그많던 다큐들은 사라지고....독재자나 친일파를 미화하는 다큐가 나오질 않나... 그래서 항상 예전 다큐들을 다시 보며 아쉬움을 달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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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광복절. 광복절 여행지 추천소소한 잡담 2015. 2. 26. 12:54
내일은 8.15 광복절인데요. 그동안 독립운동 관련 여행지를 찾아서 여행을 다녔었는데요. 혹시 주변에 있는 장소가 있다면 8.15 광복절을 맞아서 한번씩들 다녀보시면 어떨지하고 제가 다녔던 장소를 한꺼번에 정리해서 남겨 봅니다. 이번주 여행지를 정하는데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서울, 경기 - 북한산 순례길 2014/07/02 - [나를 찾는 여행/서울, 경기] - 북한산. 독립운동가들의 숨결을 따라서 걸을 수 있는 곳. 북한산 순례길 1 2014/08/02 - [나를 찾는 여행/서울, 경기] - 북한산. 독립운동가들의 숨결을 따라서 걸을 수 있는 곳. 북한산 순례길 2 - 심산 김창숙 기념관(심사문화센터) 2014/06/15 - [나를 찾는 여행/서울, 경기] - 서울. 이 시대의 마지막 선비 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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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산 김원봉 장군 생가터 표지석 훼손 기사소소한 잡담 2015. 2. 26. 12:49
오늘 우연히 약산 김원봉 장군 생가터 표지석이 훼손되었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관련기사 : http://miryang.newsk.com/bbs/bbs.asp?group_name=407&idx_num=13500&exe=view 제가 방문했던때가 3월 중순경이었는데요. 그때도 근처에 있던 하천 복구 공사를 하고 있어서 주변지역이 굉장히 번잡했었는데요. 이번엔 근처에 있던 건물이 신축되는 과정에서 표지석이 훼손되었다고 합니다. 표지석에 어떤 의미로 세워진 것인지 적혀있었을텐데요. 이것은 밀양 사람들의 자존심을 뽑아내버린 것과 같아서 정말 씁쓸한 기사군요. 2014/08/06 - [독립운동유적 답사기/경상도] - 밀양. 약산 김원봉 생가터, 박차정 여사 묘소, 황산규 선생 묘소, 밀양 독립운동기념관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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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짧은 후기소소한 잡담 2014. 12. 1. 10:00
오늘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를 보는 사람마다 그 기대감이 다를테지만,,저 같은 경우에는 영화 자체에 대한 기대감 보다는 인간극장 이후 어떻게 지내셨을까? 하는 궁금증 때문에 영화관을 찾았는데요. 짧은 후기를 하자면,,,인간극장의 여운을 계속? 간직하고 싶으신 분은 영화를 안보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인생이란게 기쁜일, 슬픈일이 모두 있어야 하는것이지만, 이 영화를 보지 않았더라면 인간극장의 아름다운 이야기나 풍경들이 아련하게 계속 남았을 것 같은데, 어짜피 슬픈 결말인줄 알았지만 애써 보지 않으려 했던 소설 마지막 챕터를 본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로 슬픈 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서 더 그렇게 느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얼마전 인간극장 백발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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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은 잠수함과 충돌" 연구논문 나와 / 라는 기사 있었네요.소소한 잡담 2014. 11. 30. 09:00
오늘 우연히 ◆ "천안함은 잠수함과 충돌" 연구논문 나와 ◆ 라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경향신문에서 2014. 11. 28. 일자로 나온 기사인데요. 팟캐스트에서 많이들 다뤘었던 내용들과는 다른 측면에서 천안함 사건의 내용을 검증하는 차원의 내용이라서 굉장히 신선했던 것 같습니다. 기사링크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41128154008859 기사의 내용을 간추려보면 기존에 다양한 팟캐스트를 통해서 나왔던 내용들이나 다큐멘터리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와는 또다른 차원에서의 접근이었던 것 같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요약해보면 - 경성대 김황수 명예교수(물리학)와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머로 카레스타 연구원(기계공학)은 국제학술지 '음향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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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전화번호가 떴는데 궁금하다면 다음(DAUM)에 검색해보세요.소소한 잡담 2014. 11. 27. 14:12
오늘 모르는 번호가 부재중 통화로 떠있어서 누굴까 궁금해서 혹시나 하고 다음에 검색을 해봤는데요.. 다음에 검색을 해보니 재미있는 기능이 있어서 소개해봅니다. 다음에 전화번호를 넣어보니 스팸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록을 함께 보여주네요. 완벽하지는 않겠지만 부재중 통화를 보고 혹시나 중요한 전화였나? 하는 의심을 어느 정도 덜 수 있는 기능이네요. 다음 검색창에 그냥 넣으면 맨위에 검색되네요. 다른 포털는 아직 이런 기능은 없는 것 같은데..재미있는 기능이네요. 후후(whowho) 라는 스마트폰 어플에서 제공받는 자료라고 하네요. 이 어플을 깔아서 사용해도 같은 기능인것 같아요. 어떤 번호인지 모를때 한번씩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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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별오름이 갑자기 유명해짐?소소한 잡담 2014. 10. 20. 09:30
최근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분들 중에서 새별오름이라는 키워드를 타고 오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졌는데요...방문객 자체가 거의 없다시피한 블로그라서 그런지 저에게는 굉장히 이상한 현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블로그 유입 키워드에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있고, 다음에서는 새별오름 포스팅이 많이 본 글로 등록되어 좋기는 한데... 왜 그런지 몰라서 확인을 해보니 제주도에 살고 있는 유명 연예인이 한 방송에서 소개한 이후부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런데 관련 기사를 조금 보니 새별오름이 급증한 관광객으로 훼손되고 있다는 기사를 접하니 약간은 씁쓸합니다. 제가 포스팅한 내용에도 나와있지만 제 기억속의 새별오름은 정말 조용히 걸으며 경치를 즐기고 잠시 앉아서 조용히 사색을 할 수 있는 오름이었는데. 이제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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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대장 나눠드립니다.(5명) - 마감. 초대완료.소소한 잡담 2014. 10. 6. 00:36
우연히 초대관리에 들어가보니 초대장이 들어와있네요. 초대장 배포 기준이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제 블로그 같은 작은 블로그에도 초대장이 들어오는 걸 보니 방문자수만 가지고 초대장이 배포되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5분께 초대장을 배포해드리고자 합니다. 아래 사항을 확인하시고 신청해주세요~ 1. 기본적으로 초대장을 받고 블로그를 바로 개설해서 꾸준히 운영하실 준비가 되어 있으신 분 2. 혹시나 저와 비슷한 목적이나 관심사를 가지고 블로그를 만들 계획이 있으시면 우선 순위(제 블로그 글들을 참고) 3. 이메일 주소를 정확하게 적어서 4. 댓글에 비밀글로 남겨주시면 내일 저녁에 댓글 확인 후 5분께 초대장을 나눠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올리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처음이라...아무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