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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독립기념관 방문기
    독립운동유적 답사기/충청도 2015. 2. 26. 12:54

    안녕하세요. 스르륵뽕 입니다.

    내일은 69주년 8.15 광복절 입니다. 올해 광복절은 주말에 끼어 있어 특히나 많은 분들이 여행을 계획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8.15 광복절이 함께 있는만큼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의미있는 여행들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은 매년 8.15 광복절 행사가 진행되는 천안 독립기념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독립운동과 관련해서는 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곳이며, 그만큼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에 대해서 가장 잘 알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실 독립기념관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거의 한번씩들 방문해본 곳이기도 한데요. 학생때 수학여행이나 단체관광에 많이 포함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가 방문했던 날도 군인들, 일반인 단체 방문객이 굉장히 많았는데요. 정해진 일정대로 독립기념관을 한번 휙~

    돌아보고 떠나곤 하는 곳입니다. 저는 이점이 무척 안타가웠는데요. 이렇게 좋은 시설과 좋은 내용을 가지고 있는 독립기념관을

    너무 짧은 시간에 안내만 듣고 잠깐 보고 사진만 찍고 돌아가는게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독립기념관은 개인별 혹은 가족단위로 방문해서 천천히 내용도 읽어보며 돌아보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독립기념관은 천안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지도에서 보시는바와 같이 독립기념관 주변에는 석오 이동녕 기념관, 아우내장터, 

      유관순 기념관이 함께 위치하고 있으니 함께 방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독립기념관을 들어서면 그 웅장한 규모에 놀랍니다. 다른 독립운동가들의 기념관을 많이 돌아보고 간 터라 이런 큰 규모의 기념관

      이 약간은 낯설기도 합니다. 솔직한 마음으로는 이렇게 큰 독립기념관보다는 독립운동가 개인별 기념관이 더 애착이 갑니다.>

    <독립기념관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나는 곳이 그 유명한 겨레의 탑 입니다. 독립기념관의 상징과 같은 탑이죠>

    <겨레의 탑을 지나서 작은 다리를 지나면 독립기념관 앞으로 형성되어 있는 공원을 만날 수 있습니다. 독립기념관은 기념관 내부의 

      다양한 전시실뿐 아니라 밖으로 산책을 하며 거닐 수 있는 큰 규몽의 공원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독립기념관 우측으로 태극기가 전시되어 있고, 광개토태왕비 실물 모형이 세워져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TV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독립기념관 입구의 조형물을 사진에 담아 봅니다. 조형물 앞으로 태극기 나무가 세워져 있어서 방문객에

      게 특별한 느낌을 주고 있었습니다>


    독립기념관은 총 8개의 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시관은 독립운동을 시기별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는 6개의 전시실과 독립

    운동관련 영상을 상영하고 있는 입체전시실, 학생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 7전시실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입체전

    시실은 영상 상영 시간에 맞추어 입장 가능하며, 제 7전시실인 체험관은 별도의 예약을 통해서 어린이들 위주로 이용 가능합니다. 

    일반인들이 관람하는 실질적인 전시실은 1~6 전시실 입니다. 

    제 1관(겨레의 뿌리), 제 2관(겨레의 시련), 제 3관(나라지키기), 제 4관(겨레의 함성), 제 5관(나라되찾기), 제 6관(새나라세우기)로

    구성된 전시실들은 시대별로 독립운동사 전반을 확인할 수 있는 내용들이 잘 전시되어 있습니다. 실질적인 독립운동사는 조선시대

    이전의 외세의 침략과 항전을 다루고 있는 제 1관을 제외하면, 2~6관이라고 할수 이겠네요.


    <제 1관은 삼국시대~조선시대까지의 외세의 침략과 격퇴 내용들을 간략하게 다루고 있는 전시실이었습니다. 임진왜란때 이순진 장

      군의 활약과 함께 거북선 모형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독립기념관은 독립운동 자체뿐 아니라 당시의 시대적 상황을 알 수 있는 의복이나 생활상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유물도 전시되어 있

      었는데요. 저는 혼자 방문한 관계로 별도의 안내를 받지는 않았으나 다른 단체팀에 합류하여 잠시 안내하시는 분의 설명을 들어봅

      니다>


    독립기념관은 별도의 안내도 받을 수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꼭 신청해서 안내를 받아보세요. 독립기념관과 관련된 안내나 문의가 필

    요한 경우에는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 독립기념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와 관련된 정보도 받을 수 

    있으니 방문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홈페이지를 먼저 확인하고 가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독립기념관 : http://www.i815.or.kr/kr/

    <일제시대에 헌병, 경찰들의 복색과 그들이 지녔던 무기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단재 신채호 선생의 유명한 명언이죠. 항상 가슴을 울리는 명언인데요. 다만 요즘 같은 시대에

      는 단순히 역사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왜곡되지 않은 제대로된 역사를 아는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독립기념관은 시대순으로 우리나라에서 벌어졌던 항일투쟁을 잘 다루고 있었는데요. 의병전쟁부터 시작해서 임시정부와 광복군 활

      동에 이르는 기나긴 독립투쟁의 역사가 관람하기 쉽게 잘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독립운동과 관련된 다양한 사진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교과서나 인터넷에서 많이 보던 사진들인데요. 오른쪽 하단에 있

      는분이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대부인 최재형 선생이시죠. 안중근의 의거도 만주에서의 독립

      군 활동, 임시정부의 활동 모두 최재형 선생의 후원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 의병활동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할 수 있는 의암 유인석의 초상화 입니다>

    <그리고 도마 안중근. 의병전쟁 이후 안중근의 의거까지의 활동들은 모두 대한제국시대의 활동이고 복벽을 위한 활동이었죠. 그 후

      3.1 운동이 일어나게 되고, 현재 대한민국의 뿌리인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생기면서 본격적인 독립운동이 시작되었죠>

    <기념관 중간 중간에는 이렇게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좋습니다>

    <다양한 전시물과 함께 시대별로 독립운동사를 설명하는 곳도 있습니다. 내용과 전시물이 적절하게 결합되어 있네요. 왼쪽부터 이상

      설, 박은식, 신규식, 여운형 선생의 사진이 보입니다. 그중에서 예관 신규식 선생은 일반인들에게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데요. 사실

      한인들의 하부구조가 전혀 없던  상해에 임시정부가 만들어질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예관 신규식 선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

      다. 그리고 초기 독립운동사에 있어서 독립운동가들의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합니다. 그가 가지고 있는 예관이라는 호도 경

      술국치 이후 음독 자결을 시도하고 그 후휴증으로 한쪽 눈이 멀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가 노력을 기울였던 대한민국 임

      시정부는 이승만의 만행으로 거의 와해 지경에 이르게 되고 각 분파별로 분열을 거듭하죠. 결국 예관 신규식 선생은 곡기를 끊게 되

      고 돌아가시게 됩니다. 최근 민족문제연구소에서 1910년대 이승만의 행적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들을 내놓았는데요. 이승만이라는 

      사람은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에 있어서나 근현대사에 있어서나 재앙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3.1 운동 이후 우리나라는 독립국가임을 선포하게 되고, 이는 임시정부와 독립군기지를 개척하는 계기가 됩니다>

    <우당 이회영, 석주 이상룡 등 유명한 분들은 독립군 기지를 개척하게 되고 그 유명한 신흥강습소가 생겨나게 되죠>

    <신흥강습소 출신 동문회 조직인 신흥학우단과 그들이 발간했던 신흥학우보가 전시되어 있어 사진에 담아 봅니다. 이 신흥학우단

      은 졸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네트워크 형성과 교육활동에 종사하게 되고 이는 훗날 봉오동, 청산리 대첩의 뿌리가 됩니다>

    <사실 저도 싸돌아다니기만 했지 독립운동사에 대해서 많이 모른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이런 자료들을 볼때는 더욱 그런 생각이 듭

      니다. 저리도 많은 독립군 단체들이 있었고 활약을 했었다는 사실에 놀랍니다. 이런 자세한 내용들이 조선의 붕당 정치보다 더 중요

      한 것 같은데요. 왜 학교에서는 노론이니 소론이니 하는 내용이 더 자세하게 다루어 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시실에는 이렇게 당시의 광복군들의 활약상을 전시해 놓은 모형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사진으로는 표현이 되지 않지만, 음성

      도 함께 나와서 치열했던 독립운동의 현장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경술국치 이후 최초로 일본 정규군과 전쟁을 벌여서 승리했던 홍범도 장군의 봉오동 전투의 실상을 보여주는 자료입니다>

    <봉오동 전투의 충격으로 일본군은 대대적인 독립군 토벌 작전을 벌이게 되고, 독립군측도 연합전선을 펴고 이에 대항하게 되고, 이

      는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에 있어서 최고의 승리인 청산리대첩이라는 결과를 낳게 되죠. 봉오동은 홍범도 장군, 청산리는 김좌진 장

      군이라는 단순한 등식도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역사 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당시 독립군의 연합전선과 한인사회 하부구조

      의 전폭적인 지원이라는 이해 없는 단순한 등식은 오히려 잘못된 역사를 학생들에게 교육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자유시 참변 이후의 3부 체제 상황을 설명하고 있는 글 입니다>

    <만주에서는 지속적인 독립군들의 활동이 있었는데, 저는 왜 중고등학교때 이런 내용을 배우지 못했을까 하는 안타가움이 듭니다. 

      저는 6차 교육과정에서 공부를 했던 사람인데요. 제가 다니던 시기에는 근현대사라는 과목이 별도로 없기도 했고, 국사책의 후반부

     에 나와서 거의 배우지 않았던 독립운동사의 내용 자체도 굉장히 허술했던 것 같습니다. 역사, 그중에서도 근현대사, 그중에서도 독

     립운동사는 지금보다 더 강조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동녕현 전투지와 쌍성보 전투지 사진이 전시되어 있어 잠시 걸음을 멈춥니다. 동녕현 전투와 관련해서는 도올의 독립운동사를 통해

      서 재미있는 사실을 확인했었는데요. 동녕현 전투는 보통 지정천 장군등이 중국 공산당과 유격대와 함께 이루어낸 성과로 설명되는

      데요. 이 전투는 승리한 전투는 아니지만, 많은 노회물을 얻는 성과와 함께 이념을 달리하는 부대간의 연합작전으로 의미가 있다고

      하더군요. 여기까지가 우리나라에서 설명하는 동녕현 전투인데...지정천 장군과 연합했던 유격대가 김일성 유격대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 내용까지는 다루지 않죠. 같은 내용을 북한쪽에서는 어떻게 다루고 있을지 안봐도 뻔합니다.>

    <자유시 참변 이후 급랭기에 접어들었던 독립운동사에 영웅적으로 등장했던 단체가 바로 의열단이었죠. 20년대 무장독립투쟁의 전

      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의열단은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단체인데, 가장 저평가 받는 단체인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의열단과 관련해서는 사실 독립기념관에도 그 비중에 비해서는 자료가 많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진을 많이

      찍어서 그런거지 자료 자체는 상당히 빈약했습니다>

    <의열단과 관련된 사진은 위에 내용이 거의 전부 입니다. 약산 김원봉과 관련된 자료도 하나 없더군요..정말 안타갑습니다>

    <의열투쟁에 있어서 의열단과 함께 다른 한축을 이끌던 한인애국단의 활약이 있었죠>

    <실제 윤봉길 의사의 의거 상황을 잘 알 수 있는 모형이 있었습니다. 폭탄을 던지는 순간의 상황을 세부적으로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었습니다. 굉장히 세부적으로 묘사되고 있어서 어떤 상황인지 잘 알수 있었습니다>

    <사실 윤봉길 의사의 홍구공원 의거는 그 자체보다는 그로 인한 이후의 상황이 더 의미 있는데요. 이 사건으로 인해서 중국측의 도움

      을 이끌어 낼 수 있었고, 자금의 유입으로 20년대 이후 없어졌던 정규군 편성이 가능했다는 점은 다시금 본격적인 무장독립투쟁이 

      가능해졌다는 것 입니다>

    <윤봉길 의거 이후 이를 주도했던 백범 김구 선생은 피신을 위해서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이때도 역시 먼저 움직인 것은 약산

      김원봉 선생 입니다. 장개석을 만나서 지원을 받게 되고, 이는 청산리 대첩 이후 사라졌던 정규군대의 편성으로 이어져 조선의용대

      가 창설되게 됩니다. 약산 김원봉 선생인 이후의 좌우합작운동에 이르기까지 모든면에 있어서 백범 김구 선생보다도 항상 한발 앞

      섰던 인물이었습니다. 김원봉의 의열단 창단에 자극을 받아 한인애국단을 만들고, 조선의용대 창단에 자극을 받아 한국광복군을 창

      설하고 이후 김원봉이 중심이된 좌우합작운동에 김구 선생은 끝까지 반대하게 되죠.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후 김원봉 선생은 임

      시정부의 광복군에 들어가게 되고, 백범 김구 선생은 김원봉 선생 결혼을 위해서 중매, 주례까지 서게 됩니다.>

    <한국광복군 창설 이후 지속적인 훈련과 국내진공작전을 세우게 되지만, 결국 실행에 옮기지는 못하게 됩니다>

    <이육사 시인의 광야. 의열투쟁에 헌신했던 독립운동가죠>


    사진을 올리다보니 그렇게 많은 자료들이 있었지만, 사진에 체계적으로 담지 못하고 개인선호에 의해서만 사진을 남겼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포스팅도 먼가 객관적인지 못한 포스팅이 되어 버렸다는 생각이 듭니다.....ㅡㅡ;;

    그만큼 독립기념관은 방대하고 다양한 자료들로 가득차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제가 사진에서 올린 무장투쟁이나 의열투쟁이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독립운동에 대한 내용들이 집대성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독립기념관을 제대로 관람하기 위

    해서는 최소 2~3시간 정도 여유를 가지고 보셔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충보아서는 안되는 기념관이기도 하구요. 

    마지막으로 독립기념관 말미에 위치하고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들의 인형을 올리고 포스팅을 마치고자 합니다.

    최근 8.15 광복절과 관련해서 건국절이니 뭐니 하는 말도 안되는 논란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치열하고 기나긴 독립운동가들

    의 노력을 한번에 무시하는 태도에 분노를 금치못하겠습니다. 건국절을 주장하는 이들에게 40년 가까운 기간동안 본인의 목숨과 

    인생을 바쳐서독립운동에 헌신했던 독립운동가들은 없는 것일까요............

    기나긴 독립투쟁의 주역인 독립운동가들의 인형을 끝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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